이집트 전세기 운항과 여행시장 동향
이번 동계시즌 이집트행 전세기가 단 5회 출발할 예정이다.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인천-카이로 전세기 판매가 부진했던 가운데, 올해는 대한항공만 소규모로 운항하게 되어 이집트 여행시장의 수요와 공급 균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하나투어와 한진관광이 공동으로 판매하는 이번 전세기는 B777-300ER 기종으로 286석 규모로 운영된다. 이집트 전세기 운항 현황 대한항공의 이집트행 전세기 운항은 올해 단 5회로 한정되어 있다. 지난해 아시아…